박지윤, 과감 시스루 드레스로 뽐낸 섹시미…샴페인 들고 미소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방송인 박지윤이 블랙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박지윤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까 비빔국수 먹던 여자는 잊어주세요"라며 "6개월 후의 내 몸무게, 추구미 기약 못 하기 때문에 엄청 고민했는데… 전 결국 뭘 골랐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박지윤은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담겼다. 샴페인을 든 박지윤은 시스루 소재가 덧붙여진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과시하는가 하면, 롱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만난 최동석과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 2023년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고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