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돌 찬희, '스캔들' 합류…손예진·지창욱 함께

입력 2025.02.27 15:59수정 2025.02.27 15:59
[단독] 연기돌 찬희, '스캔들' 합류…손예진·지창욱 함께
그룹 SF9 찬희/뉴스1 ⓒ News1


[단독] 연기돌 찬희, '스캔들' 합류…손예진·지창욱 함께
배우 강찬희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그룹 SF9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한 찬희(강찬희)가 '스캔들'에 합류한다.

27일 뉴스1 취재 결과 찬희는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새 드라마 '스캔들'(가제) 출연을 준비 중이다.

'스캔들'은 지난 2003년 개봉한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감독 이재용)를 드라마 시리즈로 리메이크한다. 이 영화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최고의 요부 조씨부인(이미숙 분)과 한양의 바람둥이 조원(배용준 분)이 숙부인 정 씨(전도연 분)를 무너뜨리는 발칙한 장난을 벌이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당시 이미숙, 배용준, 전도연이 기존 이미지와 다른 색다른 캐릭터로 변신하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22년이 흐른 뒤 드라마로 새롭게 탄생하는 '스캔들'의 주연 라인업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손예진이 조씨부인, 지창욱이 조원, 나나가 숙부인 역할을 제안받고 출연을 조율 중이다. 원작에 없던 캐릭터를 맡는 한선화도 있다. 이 가운데 찬희는 인호 역할로 합류하며 새로운 케미스트리의 한 축을 맡는다. '스캔들'에서 조현재가 맡았던 꽃미남 도령 역할로, 찬희의 풋풋한 매력이 더해져 재탄생한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찬희는 그룹 SF9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다. 드라마 '슈룹', 'SKY 캐슬', '이미테이션', 영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 여러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영화 '메소드 연기'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영화 '당신의 모든 것'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참석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가장 최근 티빙 드라마 '춘화연애담', 영화 '귀신들'에서 활약했다.

찬희까지 합류한 '스캔들'은 '은교' 등을 연출한 정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지은 후 오는 3월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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