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발리서 고혹적 섹시미…우아함 넘쳐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서예지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24일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Dazed Korea)는 서예지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이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서예지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이국적 풍광을 배경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상큼한 미모와 맑은 피부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서예지는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캐주얼한 무드가 느껴지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카키색 드레스, 가슴의 드레이프 포인트가 돋보이는 롱 드레스가 이목을 끌었다.

오렌지 브라운빛 백과 높은 굽의 샌들은 경쾌한 여름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발리의 석양 아래에서 펼쳐진 장면에서 서예지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였다.

서예지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부터 절제된 메이크업, 감각적인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번 화보는 '데이즈드' 3월호와 홈페이지, 공식 SNS(소셜미디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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