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방민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이(Hi)"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방민아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셀카를 찍었다.
맑은 피부와 성숙한 미모를 자랑했다.
방민아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했다.
'반짝반짝' '기대해' '여자대통령' '썸씽'(Something) 등의 히트곡을 냈다.
연기 활동도 병행하며 '뱀파이어 아이돌'(2011~2012) '달콤살벌 패밀리'(2015~2016) '미녀 공심이'(2016) '이벤트를 확인하세요'(2021) '딜리버리맨'(2023) 등에 출연했다.
방민아는 오는 26일 공개되는 웨이브·왓챠 드라마 '찌질의 역사'로 인사한다.
어느 누구라도 찌질해질 수밖에 없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다. 방민아를 비롯해 조병규, 려운, 정재광, 정용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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