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토스카나로 떠난 청춘남녀…'하트페어링' 프롤로그 공개

입력 2025.02.24 11:59수정 2025.02.24 11:58
이탈리아 토스카나로 떠난 청춘남녀…'하트페어링' 프롤로그 공개
채널A


이탈리아 토스카나로 떠난 청춘남녀…'하트페어링' 프롤로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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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삶을 바꿔버릴지도 모를 여정, 완전히 낯선 곳에서 운명이 시작됩니다."

채널A 신규 연애 예능 '하트페어링'이 이탈리아로 떠난 청춘남녀의 설렘 가득한 시작을 담은 프롤로그 영상을 지난 21일 네이버TV 공식 채널 및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기습 공개했다.

'하트페어링'은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선보이는 새로운 연애 예능으로, 오는 3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결혼하고 싶은 청춘들의 낭만과 현타 충만한 혼전 연애 일기를 담아내며, 특히 이탈리아 토스카나 로케이션을 진행해 차원이 다른 영상미와 드라마틱한 서사를 예고한다.

제작진은 '하트페어링'의 정체성과 감수성, 그리고 출연자들의 면면을 엿보게 하는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24일 오전 기준 조회수 22만뷰를 넘어서며 관심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첫 방송 전부터 '흥행 예열'에 성공한 프롤로그 영상은 '하트페어링'에 참여하게 된 출연진이 한국에서의 일상을 벗어나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있는 '페어링 하우스'로 떠나는 과정을 담았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영상미와, 사랑과 결혼에 대한 33가지 질문에 답을 한 '하트페어링'의 시그니처인 '페어링북'도 소개돼 몰입도를 높였다.
"삶을 바꿔버릴지도 모를 여정, 완전히 낯선 곳에서 운명이 시작됩니다"라는 프롤로그 영상의 자막처럼, '페어링 하우스'의 문을 연 출연자들이 이탈리아에서 운명의 상대를 찾아낼 수 있을지 이들의 첫 만남이 주목된다.

제작진은 "'하트페어링' 출연자들의 긴 로맨스 여정을 시작부터 담아내 시청자들도 여행에 함께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끼게끔 프롤로그 영상을 만들었다"며 "이탈리아에서 낭만 가득한 5일을 보낸 뒤, 서울에서 러브라인 요동치는 20일을 보내게 될 청춘남녀들의 특별하고도 운명적인 로맨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하트페어링'은 '하트시그널' 시리즈를 이끈 박철환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윤종신과 이청아 슈퍼주니어 최시원 오마이걸 미미 박지선 사회심리학과 교수가 스튜디오 MC로 출연한다. 오는 3월 7일 오후 10시 50분 채널A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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