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함께 행복한 휴가를 즐겼다.
심진화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발리에서의 마지막 숙소 아야나, 아야나는 두 번째인데 여전히 좋음"이라면서 발리에서 보낸 휴가 사진을 올렸다.
그는 김원효와 함께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행복을 만끽했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애정이 가득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올해 14주년을 맞았다. 두 사람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 부부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