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11세 연하의 정영림 씨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한 방송인 심현섭이 오는 4월 결혼에 골인한다.
22일 뉴스1 확인 결과 심현섭은 오는 4월 20일 정영림 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심현섭은 그동안 '조선의 사랑꾼'에서 정영림 씨와 만나, 마음을 열고 연인이 되는 과정을 공개했다. 또 정영림 씨의 부모님을 만나 결혼 승낙을 받고 올봄에 예식을 올리고 싶다고 밝혔는데 4월 결혼에 골인하면서 더욱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결혼식 날짜를 잡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나선 심현섭, 정영림의 이야기는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더욱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조선의 사랑꾼'은 배우 최성국의 열애와 결혼 과정을 담은 것에 이어 심현섭도 결혼 소식을 전하며 더욱 진정성을 높이고 있다. 현재 출연 중인 서정희 김태현 커플, 김준호 김지민 커플 등 실제 결혼에 이르는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담고 있어 더욱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