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아프리카에 떨어진 미녀…여전한 마네킹 미모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나영이 촬영한 25SS 화보가 공개됐다.

22일 지스튜디오가 공개한 25SS 컬렉션 화보에서 이나영은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라는 주제로,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여행에서 느끼는 여유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각적으로 구현했다. 이나영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자연과 어우러져 한층 더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화보 속에서 이나영은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을 입었다. 그 외에도 포인트 줄 수 있는 블라우스와 스팽글 자수 스커트 등을 선보이는가 하면, 스카프를 활용한 다양한 차림새를 선보였다.

한편 원빈은 이나영과 2013년 열애 인정 후 2년 만인 2015년 5월 강원도 정선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12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나영은 2018년 영화 '뷰티풀 데이즈'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고, '로맨스는 별책부록'(2019) '박하경 여행기'(2023) 등에 출연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