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연준 "멤버들에게 바라는 점?…택배 가져가라"

입력 2025.02.21 18:45수정 2025.02.21 18:45
투바투 연준 "멤버들에게 바라는 점?…택배 가져가라"
유튜브 채널 '집대성' 캡처


투바투 연준 "멤버들에게 바라는 점?…택배 가져가라"
유튜브 채널 '집대성'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연준이 '집대성'에서 멤버들에게 바라는 점을 밝혔다.

21일 오후 대성의 유튜브 콘텐츠 '집대성'(집 밖으로 나온 대성)에서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 범규, 태현이 함께한 영상이 공개됐다.

대성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사전 질문한 '서로에게 바라는 점'에 대한 이야기로 운을 뗐다. 범규와 태현은 멤버들에게 바라는 게 없다고 한 반면, 연준은 독특한 발언을 했다고.

이에 연준은 "택배 가져가라"라고 바라는 점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연준은 "택배가 너무 많이 쌓여있다, 누구 건지도 모른다"라며 "제일 안 가지고 가는 게 휴닝카이다"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범규와 태현이 "휴닝카이 방 앞은 쿠팡이다"라며 물류 창고 수준이라고 공감했다. 이에 대성이 "부업 하는 거 아냐? '휴닝 라이더' 아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집대성'은 겉으로는 하이테션의 소유자이지만, 알고 보면 레슨 말고 집밖에 모르는 '집돌이' 대성이 다채로운 게스트와 함께하는 집 밖 나들이 토크쇼 콘텐츠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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