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킥킥킥' 백지원, 압도적 존재감…정한설 압박 포복절도 활약

입력 2025.02.21 12:10수정 2025.02.21 12:10
'킥킥킥킥' 백지원, 압도적 존재감…정한설 압박 포복절도 활약
KBS 2TV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백지원이 '킥킥킥킥'에서 자스민, 백지원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6화에서 백지원(백지원 분)은 테라피 오일인 '겨라 겨라 잘생겨라 오일'을 주면 자신의 콘텐츠를 만들어 주겠다던 노인성(정한설 분)이 약속을 지키지 않자 그를 압박해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원은 '자스민 단독 콘텐츠'를 제작하겠다는 노인성의 사탕발림에 넘어갔다. 이후 그는 콘텐츠 제작 소식이 없자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노인성을 서서히 압박해갔다. 공포에 질린 노인성은 요리조리 피해 다니기 바빴지만, 백지원은 끝까지 쫓아가 결국 '하루 딱 15분 자스민의 어나더 클래스'를 성사시키며 꿈을 이뤘다.

백지원은 요가 강사로 변신, '킥킥킥킥 컴퍼니' 직원들과 함께 커플 요가를 선보이며 콘텐츠를 이어 나갔다. 하지만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뛰쳐나간 노인성 때문에 순식간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극의 후반부에서는 자유로운 회사 분위기에 불만인 조영식(이규형 분)과 그의 앞잡이가 된 노인성에게 반기를 드는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직원들은 소통을 거부하는 조영식과 노인성에게 최후의 카드인 '파업'까지 내걸며 강력하게 반발하기 시작했고, 백지원은 그간 보여준 '전담 테라피스트'로서 직원들의 고민을 들어주던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조목조목 따져 들며 상황을 주도하는 카리스마를 발휘해 극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처럼 백지원은 특유의 공감력 높은 연기력과 빈틈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그는 출연 2회 만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하며 앞으로 펼쳐질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킥킥킥킥'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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