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짝꿍의 추구미를 알 수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안경을 쓰고 있는 장나라의 모습을 클로즈업해서 찍은 모습이 담겼다. 남편인 정하철 촬영감독이 이를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장나라는 이날 "그냥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여전한 동안 비주얼이 돋보이는 일상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나라는 정하철 촬영감독과 2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방송된 SBS 드라마 'VIP에서 주연 배우와 촬영감독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정 촬영감독은 장나라보다 6세 연하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