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건강검진 금식 후 고삐 풀렸다…피자에 비빔밥 폭풍 먹방

입력 2025.02.21 08:07수정 2025.02.21 08:07
구성환, 건강검진 금식 후 고삐 풀렸다…피자에 비빔밥 폭풍 먹방
MBC


구성환, 건강검진 금식 후 고삐 풀렸다…피자에 비빔밥 폭풍 먹방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 구성환이 24시간 금식 후 고삐 풀린 먹방을 선보인다.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건강검진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구성환은 건강검진을 마치고 귀가한 후 참아왔던 식욕을 폭발시킨다. 그는 "꽃분아, 오늘 오빠 다시 태어난 거야"라며 먹고 싶었던 피자와 함께 냉장고 속 나물, 고추장, 치즈 등을 넣은 돌솥비빔밥과 진한 청국장을 세팅하고 고기까지 구워 천국의 맛을 즐긴다. 그렇게 천국의 맛을 한껏 즐기고 텐션이 오른 구성환은 곧바로 싱크대부터 가스레인지까지 깔끔하게 청소하며 그만의 행복을 만끽한다.

이후 구성환은 거실 바닥에서 스트레칭하며 고통의 신음을 터트린다. 이때 갑자기 우렁찬 '가스 발산 사건'이 벌어진다. 깜짝 놀란 꽃분이와 그런 꽃분이를 바라보며 "꽃분이 방귀 뀌지 말랬지!"라고 말하는 구성환의 모습이 포착된다. 과연 꽃분이와 구성환 중 '가스 발산 사건'의 범인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그런가 하면 구성환이 꽃분이의 건강검진을 위해 동물병원을 방문한 모습도 공개된다.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며 걱정 가득한 이들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과연 꽃분이의 건강검진 결과는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건강검진 후 '꼬질미'(美)를 벗고 환골탈태한 꽃분이의 메이크오버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커진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 시간 클릭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