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었는데" 고현정, 쫑파티서 커다란 뿔테 안경 쓰고 환한 미소

입력 2025.02.21 07:25수정 2025.02.21 07:25
"행복했었는데" 고현정, 쫑파티서 커다란 뿔테 안경 쓰고 환한 미소
고현정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고현정이 SBS 새 드라마 '사마귀' 현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었는데"라며 "보고 싶을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마귀' 현장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현정은 장동윤 등 출연진 및 변영주 감독과 함께 케이크 초를 불며 '사마귀' 쫑파티 중인 모습이다. 커다란 안경을 쓴 고현정은 밝은 웃음을 지으며 출연진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사이 고현정의 독보적인 청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고현정이 출연하는 '사마귀'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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