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17기 상철, 현숙 부부가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커플에서 '나는 솔로' 8호 부부가 된 17기 상철, 현숙의 근황이 담겼다.
부부가 된 17기 상철과 현숙의 일상이 공개됐다. 제작진을 반갑게 맞이한 상철은 아침을 홀로 준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온 현숙이 상철을 "주방 담당"이라고 소개했다. '나는 솔로' 17기 당시에도 현숙은 요리하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어 상철과 현숙의 유쾌한 결혼식 영상이 공개됐다. 현숙은 "저희는 그사이에 결혼도 하고, 좋은 소식 있으면 좋은데 아직은"이라며 신혼 4개월 차라고 밝혔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