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볼락 1타 3피에 자존심 회복…배낚시 최종 승자

입력 2025.02.20 21:18수정 2025.02.20 21:17
윤다훈, 볼락 1타 3피에 자존심 회복…배낚시 최종 승자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윤다훈, 볼락 1타 3피에 자존심 회복…배낚시 최종 승자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윤다훈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배낚시에 성공했다.

20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영덕 살이 첫 남자 식구 이영하, 윤다훈과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박원숙과 혜은이, 이영하와 윤다훈이 만선의 꿈을 안고 대구잡이 배낚시에 도전했다. 대구를 잡기에는 좋지 않은 기상 상황에 기다림이 길어진 가운데, 이영하가 가장 먼저 볼락을 낚아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뒤이어 박원숙까지 낚시를 성공하자 윤다훈이 초조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영하는 "다훈아 뭐하니?"라며 허세를 폭발하기도. 그러나 불굴의 의지로 홀로 낚시에 매진한 윤다훈이 한 번에 세 마리를 낚아 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낚시 최종 결과 윤다훈이 가장 많은 생선을 낚아 자존심을 회복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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