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시혁 하이브(352820) 의장이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정기총회에 처음으로 참석한 가운데, 체중을 감량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시혁 의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FKI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64회 한경협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는 재계의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방 의장은 처음으로 이 자리에 합류했다.
특히 방 의장은 그간 미디어에 노출되던 모습과 달리, 이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방 의장은 이날 검정 슈트를 입고 신규 회원사 대표로 기념 촬영 단상에 올랐고, 날렵해진 턱선까지 드러내 보이면서 그간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경협은 최근 KT, 카카오, 네이버, 두나무, 메가존클라우드, 한국IBM 등 주요 IT·테크 기업들의 신규 가입을 공식 발표했다.
그러면서 한경협은 2025년 사업 목표를 '리딩 더 웨이, 그로잉 투게더(Leading The Way, Growing Together)'로 설정했다. 국가경제와 국민 행복을 이끄는 중추 경제단체이자 글로벌 싱크탱크로서 회원·국민·정부·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