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민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진이 같이 찍고 있었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민정은 레오파드 코트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단발병'을 유발하는 헤어스타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 2023년 12월에는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또한 그는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작가 황지언/ 연출 주성우)로 5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