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애 둘 낳고도 빨래판 복근

입력 2025.02.18 14:02수정 2025.02.18 15:54
이지현, 애 둘 낳고도 빨래판 복근
[서울=뉴시스]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남다른 건강미를 자랑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남다른 건강미를 자랑했다.

17일 이지현은 인스타그램에 "TV 보면서 할 수 있는 간단 복근 운동까지 영상에 있다. 운동은 TV와 함께해야 지루하지 않다"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운동복을 입고 밴드와 덤벨을 이용해 홈트레이닝 하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청순하고 화려한 외모와 대비되는 탄탄한 몸매로 반전 몸매를 뽐냈다.

군살 하나 없는 선명한 복근과 구릿빛 피부가 돋보이는 탄탄한 팔근육이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존경한다" "예전엔 여리여리 공주였는데 이젠 건강미 넘치는 여왕이다" "자신을 조각한다는 게 쉬운 게 아닌데 최고 바디다" "유튜브에 운동 영상 올려도 될 것 같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다.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곡으로 인기를 누렸다.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홀로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다.

황소정 인턴 기자(hwang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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