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 뽀뽀도 엄청 해줘"…신동엽, 선혜윤 PD·자녀와 54세 생파

입력 2025.02.17 07:31수정 2025.02.17 07:31
"아빠에 뽀뽀도 엄청 해줘"…신동엽, 선혜윤 PD·자녀와 54세 생파
신동엽 반려견 크림이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신동엽의 생일파티가 포착됐다.

지난 16일 신동엽 가족의 반려견 크림이 인스타그램에는 "내일은 아빠 생일이에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언니 오빠 아빠 엄마가 각자 너무 바빠 그냥 다 있는 주말 저녁에 케이크 (초) 불었어요"라며 "크림이는 누구보다 먼저 자리 잡고 앉아서 아빠 생일 축하해주고 아빠한테 뽀뽀도 엄청 해줬네요, 그러면서 입술에 묻은 케이크 부스러기 다 핥아봤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동엽은 17일 생일을 앞두고 아내인 선혜윤 PD와 딸, 아들 그리고 크림이와 함께 파티에 한창인 모습이다. 신동엽은 딸과 아들에게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들 모두 화목하고 화기애애한 가정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신동엽은 1971년생으로 현재 만 54세다. 그는 지난 2006년 선혜윤 PD와 결혼한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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