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사망' 김새론, 짧았지만 파란만장했던 인생…'아저씨'부터 음주운전까지

입력 2025.02.16 21:23수정 2025.02.16 21:23
'24세 사망' 김새론, 짧았지만 파란만장했던 인생…'아저씨'부터 음주운전까지
배우 김새론ⓒ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김새론이 만 24세의 꽃다운 나이에 사망,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16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은 이날 오후 4시 54분쯤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새론과 만나기로 약속한 지인 A 씨가 먼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망 경위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

2000년 7월생인 김새론은 2001년 영아 시절 잡지 표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최연소로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했다. 당시 9살의 나이임에도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여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10년에는 원빈 주연의 히트 영화 '아저씨'에 등장,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후 김새론은 영화 '이웃사람' '도희야' '동네 사람들' 및 드라마 '마녀보감' 등에 출연했다.

김새론은 음악 방송 MC를 맡는 것은 물론 '도시어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나서며 넘치는 끼와 털털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2022년 5월 음주 운전 및 사고 미조치 혐의로 경찰에 적발돼 논란을 빚었다.
당시 채혈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에 김새론은 사고 다음 날인 5월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반성의 뜻을 전했다.

이 사건 이후 당시 소속사였던 골드메달리스트와 계약 만료로 떠나게 되면서 연예계 활동이 불투명하게 됐으며 현재까지 특별한 연예계 활동 없이 자숙해 왔다.

이 시간 클릭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