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남보라 "발달장애 동생, 예비 신랑이 잘 챙겨" [RE:TV]](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15/202502150530374397_l.jpg)
!['결혼' 남보라 "발달장애 동생, 예비 신랑이 잘 챙겨" [RE:TV]](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15/202502150530388879_l.jpg)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남보라가 동갑내기 예비 신랑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배우 남보라가 발달장애가 있는 동생을 언급했다.
그는 "휘호가 6번째 동생인데, 발달장애가 있다. 97년생이다"라고 알렸다. 예비 신랑이 이 사실을 아는지에 대해서는 "교회 생활을 같이해서 이미 알고 있었다. 지금도 제가 교회에 못 가는 날이면, 둘이 저 없이 잘 다닌다. 예비 신랑이 잘 챙겨준다"라고 밝혔다.
남보라는 "둘이 불편한 것도 없고, 잘 챙겨주니까, 그런 게 또 감사하다. 예비 신랑에게 고맙더라. 싫은 티나 불편한 티도 안 내고, 그게 참 고맙다"라며 재차 감사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남보라의 집을 찾은 배우 문지인, 개그맨 김기리 부부가 고개를 끄덕였다. 문지인도 비슷한 동생이 있다며 크게 공감했다.
남보라는 "(문지인이 말하길) 자기 가족을 (김기리가) 따뜻하게 품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기리가 "품어준 게 아니라, (동생을) 지인이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남보라가 "예비 신랑이 (내 동생에게) 잘해 주니까, 나도 예비 신랑의 가족에게 잘해야겠다는 그런 마음이 저절로 생긴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