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사랑이 방부제를 먹은 듯 여전히 젊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김사랑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사랑은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1978년생으로 현재 만 47세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2001년 MBC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데뷔했다. 이후 '천년지애'(2003) '이 죽일 놈의 사랑'(2005) '왕과 나'(2007) '시크릿 가든'(2010) '사랑하는 은동아'(2015)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20년 드라마 '복수해라'에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