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미쓰에이(miss A)' 출신 배우 수지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스페셜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수지는 인스타그램에 '2025.02.17 (Mon.) 18:00 (KS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지의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을 컬러 톤으로 표현한 스페셜 포토가 담겨 있다.
특히 순수한 미소와 어우러진 수지의 장난기 섞인 표정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이를 본 팬들은 "신곡 기대된다" "얼굴 공격 엄청나다" "기쁘다 수지 오셨네" "수지라는 감동이 밀려온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컴백(Come back)'을 공개한다.
수지가 OST를 제외한 신곡을 선보이는 건 2년여 만이다.
지난 2022년 10월 선보인 싱글 '케이프(Cape)'가 마지막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오는 만큼 수지가 신보 콘셉트 구상에 적극 참여하며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고 전했다.
'컴백'에는 '새틀라이트'(Satellite) '케이프' 등 수지와 함께 호흡을 맞춰온 강현민 프로듀서가 다시 한번 참여했다.
황소정 인턴 기자 hwang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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