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에스파(aespa)' 윈터가 빛나는 외모가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윈터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윈터는 블루 톤의 숏패딩을 입고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윈터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압도적인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평범한 일상에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가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빌보드 위민 인 뮤직'(Billboard's Women in Music)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2일(현지시각) 빌보드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에스파는 '올해의 그룹상'(Group of the Year)을 받았다.
빌보드는 에스파에 대해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과 이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성과를 짚었다.
지난해를 자신들의 해로 만든 에스파는 최근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공연했다.
특히 일부 수익금을 LA 산불 피해자를 위해 기부하는 등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에스파는 오는 3월 15~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이 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상반기 중 새 앨범을 낸다.
황소정 인턴 기자(hwang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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