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이현이, '이모카세 1호' 한식 한 상에 부러움 폭발

입력 2025.02.13 22:06수정 2025.02.13 22:06
김준현·이현이, '이모카세 1호' 한식 한 상에 부러움 폭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김준현·이현이, '이모카세 1호' 한식 한 상에 부러움 폭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김준현과 이현이가 셰프 김미령의 요리를 맛보는 네덜란드 셰프 3인방에 부러움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한식 체험을 위해 한국을 찾은 네덜란드 셰프 3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감명 깊게 본 네덜란드 '백수저' 셰프 롭, 타인, 로저가 전주에 사는 네덜란드 셰프 맥스의 초대로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흑백요리사' 최종 순위 6위에 빛나는 '이모카세1호' 김미령 셰프의 식당을 찾았다.

셰프 3인방은 김미령 셰프 표 보쌈부터 굴, 해삼, 낙지, 전복 등 신선한 해산물, 홍어, 과메기, 꼬막, 떡볶이, 삼계탕, 비빔밥, 시그니처 김구이까지 끊임없이 차려지는 요리들을 맛보며 감탄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준현과 이현이가 부러움을 폭발하기도.

김미령 셰프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해주신 음식을 먹고 자랐고, 지금 역시 아이들을 위해 집에서 매일 하는 음식이다"라며 "한식은 한국 사람한테 항상 같이하는 음식이니까, 그래서 그런지 더 제대로 한번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미령 셰프는 "음식은 따뜻한 마음이다, 정성을 다해서 하는 음식, 그런 음식을 계속하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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