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민남 전현무, 이번엔 저속노화 식단 도전…3개 국어 통화 상대는

입력 2025.02.13 13:35수정 2025.02.13 13:35
트민남 전현무, 이번엔 저속노화 식단 도전…3개 국어 통화 상대는
MBC


트민남 전현무, 이번엔 저속노화 식단 도전…3개 국어 통화 상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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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올해로 '대상 3관왕'을 기록한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에서 2025년 새해 목표를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상 3관왕' 전현무의 2025년 새해 목표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트로피 진열장에 세 번째 '대상' 트로피를 진열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그는 8년간 MBC에서만 대상 3관왕(2017년, 2022년, 2024년)을 기록한바, 지난 2024 MBC 방송 연예 대상에서 세 번째 대상 수상 소감으로 "도파민보다는 비타민 같은 방송을 만들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2025년 그가 안겨줄 건강한 웃음에 기대가 쏠린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최근 외모 칭찬을 받고 있다"며 "피부 관리 비법을 묻는 사람도 많아졌다"고 고백, 뿌듯한 미소를 짓는다. 전현무의 물오른 미모의 비밀이 궁금한 가운데, 그가 누군가와 영상통화를 하며 연신 미소를 머금은 모습도 포착됐다. 영어, 중국어, 일어까지 무려 3개 국어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가 하면 새해 목표까지 밝힌다. 과연 영상통화의 상대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지난 한라산 등반으로 ';고속 노화'의 아이콘이 된 전현무는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으로서 놓칠 수 없다"며 최근 핫 트렌드로 떠오른 '저속노화 식단'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낸다. 그는 "진짜 요리사들은 냉장고를 턴다"며 직접 저속노화 식단을 완성한다고 해 어떤 메뉴일지 기대감이 커진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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