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 출신 배우 혜리가 '용타로'에서 데뷔 15주년을 맞은 걸스데이를 언급했다.
1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의 콘텐츠 '용타로'에서는 스튜디오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으로 돌아온 배우 혜리가 열여섯 번째 손님으로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혜리가 오는 7월 그룹 걸스데이의 데뷔 15주년이라고 밝혔다. 이어 혜리는 "15주년을 맞아 팀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을까, 콘서트까지는 아니어도 뭔가 모여서"라며 걸스데이 15주년 맞이 활동에 대한 타로점을 의뢰했다.
타로점을 확인한 이용진은 "뭐 좀 해라, 하는 거 너무 좋다"라고 적극 추천하며 예능, 특집 프로그램, 공연 등 모두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더불어 이용진은 걸스데이가 실과 득을 따지지 않고, 꾸밈없고 질투가 없는 사이라고 했다. 이에 혜리는 걸스데이 멤버들과는 가족 같은 사이이며 누가 잘되면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사이라고 고백하며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뽐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