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30대 안에 결혼하고 싶어…조신한 사람 좋아"

입력 2025.02.12 18:52수정 2025.02.12 18:52
혜리 "30대 안에 결혼하고 싶어…조신한 사람 좋아"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용타로' 캡처


혜리 "30대 안에 결혼하고 싶어…조신한 사람 좋아"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용타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혜리가 '용타로'에서 30대 안에 결혼하고 싶은 생각을 밝혔다.

1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의 콘텐츠 '용타로'에서는 스튜디오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으로 돌아온 배우 혜리가 열여섯 번째 손님으로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용진이 타로점을 통해 혜리의 결혼 운을 확인했다. 앞서 혜리는 "30대 안에 하지 않을까요?"라며 30대 안에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혜리는 결혼하고 싶은 이상형을 묻자 "외모는 중요하지 않고, 다소곳하고 조신한, 가정적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타로를 확인한 이용진은 "30대 안에 결혼할 수 있겠어"라며 35살 이후 결혼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는 시기가 온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용진은 혜리에게 "35~40살 사이에 만난 누군가랑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하며 "오래 연애를 하다가 35살 넘어 결혼할 느낌이다, 조만간 상대를 만날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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