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엄마 맞아?…정순주, 비키니로 뽐낸 S라인 몸매

입력 2025.02.12 09:40수정 2025.02.12 10:02
애엄마 맞아?…정순주, 비키니로 뽐낸 S라인 몸매
[서울=뉴시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순주(39)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순주(39)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11일 정순주는 인스타그램에 "너무 더워서 하루 종일 수영하고 먹고 다시 수영하고 쉬고. 수영복을 여러 벌 가져오길 정말 잘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서 우월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는 정순주의 모습이 담겼다.

정순주의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하고 탄력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잘록한 허리와 선명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왜 이렇게 예쁜 거냐" "아름다움 가득" "미모, 몸매 모두 완벽하다" "수영복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했고, 이듬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정순주는 2012년 CJ미디어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나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MBC 스포츠+, JTBC 폭스스포츠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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