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강경준 품은 장신영, 옅은 화장에도 물오른 미모

입력 2025.02.12 09:40수정 2025.02.12 10:02
'불륜' 강경준 품은 장신영, 옅은 화장에도 물오른 미모
[서울=뉴시스] 탤런트 장신영(41)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탤런트 장신영(41)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11일 장신영은 인스타그램에 살짝 미소 짓는 얼굴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흰색 티셔츠에 심플한 실버 링 귀걸이를 착용해 청순하면서 발랄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장신영은 네이비 니트 카디건을 입고 골드 링 귀걸이로 우아함을 더했다.

특히 한층 물오른 장신영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장신영은 배우 강경준과 2018년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장신영이 전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큰아들 정안 군도 품었다. 다음 해 둘째 아들 정우를 안았다.

강경준은 2023년 12월26일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유부녀 A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후 텔레그램 메시지가 공개돼 충격을 줬다.

서울가정법원 가사5단독(판사 김미호)은 지난해 7월24일 A남편인 B가 강경준을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에서 인낙(전면 긍정) 결정을 내렸다.
사실상 불륜을 인정한 셈이다.

장신영은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 남편을 향한 지나친 비난은 자중해주길 부탁드린다"며 강경준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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