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민니가 당찬 매력을 발산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신규 파일럿 예능 '아는 외고'에서는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신입생으로 등장해 이목이 쏠렸다.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는 가장 먼저 와 있던 상황. 사쿠라를 본 조나단이 "르세라핌 중학교 퀸카 출신 아니냐?"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때 민니가 "잠깐만, 퀸카는 난데?"라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가 당차게 사쿠라를 견제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조나단이 "내가 회사에서 받은 지령이 있어, 너희 둘은 건들지 말라고"라면서 기사 댓글을 막아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