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혼성그룹 쿨 멤버 이재훈의 미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누리꾼 A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수 이재훈 님의 봉사활동"이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시했다.
이어 "눈이 내리면 밤낮 새벽을 가리지 않고, 온 동네 눈을 치워준다, 몇 년 동안 변함없이"라며 "참 고마운 연예인이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시한 영상 속에는 이재훈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ATV를 타고 제설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재훈은 지난 2022년에도 자발적으로 제설 봉사 활동에 나선 미담이 전해진 바 있다.
한편 이재훈은 오는 3월 8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전국 투어 공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어 3월 1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3월 22일 대전 우송예술회관, 3월 29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서울 공연으로 마무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