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다은이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서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정다은의 남편인 방송인 조우종은 지난 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함께 떠난 발리 여행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다은이 과감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습도 담겼다.
조우종은 "오랜만에 휴가 다녀옴, 굉장한 휴식이라기보다는 즐거운 가족 여행"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조우정과 정다은은 결혼해 딸 한 명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