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배우 최강희의 과거 시상식 모습이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최강희가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강희는 "생애 첫 연예대상 신인상 후보로 올랐다"며 "이런 날이 오는구나"라고 말했다. 최강희는 맨 처음 시상식이 96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로 당시 아역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 이후 약 30년 만에 MBC 시상식을 참여하는 것이며, "연기대상은 자주 참여했지만 연예대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VCR을 통해 최강희의 과거 수상 장면이 공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