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서정희(62)가 공개 열애 중인 연인 김태현 씨와 다정한 한때를 자랑했다.
7일 서정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구정에 여행 이제 올리네요, 심한 감기로 한 달 앓고 나니 정신이 드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일본으로 여행을 간 서정희와 김태현 씨는 한 식당에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서정희는 김태현 씨의 볼에 뽀뽀하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현재 만 62세다. 그는 지난해 6세 연하인 건축가 김태현 씨와 열애를 인정한 뒤, 방송을 통해 남자 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결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