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유재석·조동아리, 새벽 5시까지 술 없이 토크 회식"

입력 2025.02.07 19:01수정 2025.02.07 19:01
정선희 "유재석·조동아리, 새벽 5시까지 술 없이 토크 회식"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캡처


정선희 "유재석·조동아리, 새벽 5시까지 술 없이 토크 회식"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정선희가 '조동아리' 회식 일화를 공개했다.

7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정선희, 강수정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해당 영상에서 정선희가 과거 유재석과 '조동아리' 멤버들의 회식에 참석한 일화를 공개했다.
정선희는 "회식한다고 나를 초대했다, 이태원의 약간 룸, 클럽에 들어갔는데 살다 살다 술이 없어!"라며 이들이 이온 음료와 탄산음료를 섞어 마시고 있었다고 부연했다.

정선희는 배우 심원철이 갑자기 들어와 맨정신에 봉을 타기도 했다며 "그 상태로 계속 한 사람씩 토크를 해, 정신 차리고 웃다가 집에 가려고 나왔는데 새벽 5시였다, 7시에 들어갔는데!"라고 외쳤다. 더불어 정선희는 "회식 3차처럼 토했다, 토크에도 토할 수 있구나"라며 술 한잔 마시지 않고 새벽 5시까지 떠드는 조동아리에 놀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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