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요정이 따로 없네…사람 홀리는 미모

입력 2025.02.07 14:28수정 2025.02.07 14:30
장원영, 요정이 따로 없네…사람 홀리는 미모
[서울=뉴시스]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21)이 '미친' 미모를 뽐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21)이 '미친' 미모를 뽐냈다.

6일 장원영은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원영은 "I‘m that I’m that girl I‘m that attitude"라며 신곡 '애티튜드(ATTITUDE)' 가사 일부를 문구로 남겼다.

여기에 왕관, 검은색 하트 이모지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장원영은 블루 셔츠 위에 블랙 니트를 레이어드해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반짝반짝 빛나는 왕관을 쓴 장원영의 미모는 동화 속 공주를 연상하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세상을 지배할 외모" "얼굴이 너무 눈부셔서 눈을 뜰 수가 없다" "예뻐서 기절할 것 같다" 등의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 3일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아이브는 지난 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아이브 엠파시' 더블 타이틀곡 '애티튜드'의 첫 컴백 무대를 펼쳤다.

'애티튜드'는 불변의 상황에서 유일하게 바꿀 수 있는 '나'의 태도를 통해 상황을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아이브적 사고'가 담긴 곡이다.

아이브는 7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애티튜드' 무대를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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