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배우 정소민(35)이 슬렌더 몸매를 과시했다.
6일 정소민은 인스타그램에 야자수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소민은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정소민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민소매 상의에 화이트 쇼트 팬츠를 매치해 청순하면서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틀어 올린 헤어스타일링과 챙이 넓은 밀짚모자로 감각적인 비치룩을 완성했다.
팬들은 "구름도 예쁘고 언니도 예쁘다" "언니 때문에 심박수가 너무 좋아졌다" "즐거운 하와이 여행 되시길" "영원히 응원하겠다"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진다" "소민님 너무 상큼하다" "또 한 번 반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소민은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정해인과 달콤한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정소민은 SBS 새 드라마 '우주메리미' 출연을 확정했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콤, 쫄깃한 90일간의 위장신혼 서바이벌 로코극이다.
정소민은 신혼부부 특전인 최고급 타운하우스 경품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남편을 구하는 엉뚱하고 화끈한 생계형 디자이너 '유메리' 역을 맡아 최우식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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