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세븐틴 호시가 '콩콩밥밥' 구내식당을 재방문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의 구내식당 영업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아르바이트생 이영지와 함께 이날 점심은 특별히 야외 배식으로 준비, 회사 옥상에서 진행됐다. 떡볶이, 어묵, 탕수육, 볶음밥 메뉴에 배식 시작 전부터 줄을 서는 직원들이 생긴 가운데, 세븐틴 호시가 구내식당을 재방문해 시선을 모았다.
나영석 PD는 저녁까지 먹고 싶다는 호시에게 "슬슬 얘 돈 받아야 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tvN '콩콩밥밥'은 '콩콩팥팥'의 스핀오프이자 찐친 이광수, 도경수의 구내식당 운영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