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광수가 '콩콩밥밥' 구내식당 인기에 감격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의 구내식당 영업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아르바이트생으로 이영지가 합류한 가운데, 이날 점심은 회사 옥상에서 진행됐다. 이에 이영지와 이광수가 떡볶이, 어묵, 탕수육 등을 옥상으로 나르며 배식 준비에 나섰다.
배식 10분 전, 벌써 옥상에 직원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한편, tvN '콩콩밥밥'은 '콩콩팥팥'의 스핀오프이자 찐친 이광수, 도경수의 구내식당 운영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