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과 결혼 미룬' 하니, 싹둑 단발 근황…EXID 만나 미소

입력 2025.02.06 15:05수정 2025.02.06 15:05
'양재웅과 결혼 미룬' 하니, 싹둑 단발 근황…EXID 만나 미소
그룹 EXID 박정화 인스타그램


'양재웅과 결혼 미룬' 하니, 싹둑 단발 근황…EXID 만나 미소
그룹 EXID 박정화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겸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 연애, 결혼 이슈로 주목받은 그룹 EXID(이엑스아이디) 하니(안희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EXID 멤버 박정화는 5일 인스타그램에 "만났다 하면 울고 웃고 사랑 주고받고"라며 EXID 멤버인 하니, 솔지, 혜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식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솔지도 "우리들 신년회"라면서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이다. 편안한 차림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하니의 모습에 시선이 모인다. 하니는 지난 2022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공개 연애 중이다.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이에 앞서 5월 양재웅이 원장으로 있는 경기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36세 여성이 입원 17일 만에 사망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결혼식을 연기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하니는 출연 예정이던 JTBC4 예능프로그램 '리뷰네컷'에서 자진 하차했다. 또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도 중단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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