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우리 마을 똥강아지'가 도시 청춘들의 시골 마을 손주 도전기를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3월 1일 처음 방송되는 ENA '우리 마을 똥강아지'(연출 염혜정)는 도시 똥강아지들의 시골 마을 손주 도전기를 그린 예능이다.
'우리 마을 똥강아지'에는 대세들이 출격한다. 배우 김도훈을 중심으로, 그가 직접 소환한 배우 신예은과 대세 밴드 DAY6(데이식스) 보컬 Young K(영케이), 배우 허남준, 배우 임성재가 게스트로 활약한다. 이들은 어르신들 일손 돕기는 물론, 장기 자랑부터 손맛 가득 시골 밥상 먹방까지 함께 먹고 함께 일하며 시골 마을에 서서히 물들어가는 도시 똥강아지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무해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도시 똥강아지'들이 함께한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메인 포스터 속 김도훈, 신예은, 영케이, 허남준은 청량한 시골 여름 풍경을 배경으로 저마다의 스타일을 뽐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도시를 벗어나 시골 라이프에 완벽하게 스며든 모습으로, 청정 무해한 웃음과 촌캉스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포스터에서 드러난 각각의 캐릭터도 기대를 자아낸다. 친구들을 시골로 소환하는 본투비 도시 청년 김도훈은 탬버린을 들고 있고, 그의 8년지기 찐친 신예은은 마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시골 어르신들을 사로잡을 극강의 흥 부자 매력을 드러냈다. 죽부인을 안고 있는 영케이는 도시를 벗어나 시골에서 먹고 자고 힐링하는 완벽한 촌캉스를 기대하게 했다. 허남준은 주방 아이템인 뒤집개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요리까지 완벽한 '만능 똥강아지'의 존재감을 예고했다.
'우리 마을 똥강아지'는 김도훈과 그가 직접 소환한 친구들의 시골 마을 손주 도전기를 그려갈 예정이다. 신예은, 영케이, 허남준, 임성재가 김도훈의 똥강아지 친구들로 출격을 예고한 가운데 각 회차마다 누가 어떻게 등장할지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도시를 벗어난 이들이 정겨운 시골 마을에서 어떤 케미와 스토리를 써갈지 대세 청춘들의 시골 라이프가 주목된다.
'우리 마을 똥강아지'는 제작사 테오(TEO)의 신규 예능으로 오는 2월 28일 오후 6시 TEO 유튜브, 3월 1일 오후 8시 30분 ENA에서 각각 처음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