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코미디할 때 행복, '킥킥킥킥' 기분 좋은 작품"

입력 2025.02.05 11:32수정 2025.02.05 11:33
이규형 "코미디할 때 행복, '킥킥킥킥' 기분 좋은 작품"
이규형/KBS 제공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규형이 코미디를 할 때 행복하다며 '킥킥킥킥'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5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연출 구성준) 제작발표회에서 이규형은 작품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규형은 "진지한 연기도 매력이 있지만 코미디를 할 때 행복하다, 사랑스럽고 밝고 착한 작품을 할 때 기분이 좋지 않나, 기분 좋아질 수 있는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즐겁다"라며 "우리끼리도 편하게 연기하려고 해 촬영할 때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한편 '킥킥킥킥'은 '천만 배우' 지진희와 '스타 피디' 조영식 PD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5일 오후 9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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