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4일차에 대격변? 데프콘 "역사상 이런일 있었나"

입력 2025.02.05 09:39수정 2025.02.05 09:39
'나는솔로' 24기, 4일차에 대격변? 데프콘 "역사상 이런일 있었나"
ENA, SBS플러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 24기에서 '솔로나라' 최초의 역사적 순간이 탄생한다.

5일 방송되는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솔로나라 24번지'의 대격변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24기는 새로운 데이트 선택에 돌입한다. 흐름상 솔로녀들의 데이트 선택이 예상됐지만, 제작진은 "이번 선택은 솔로남들이 하겠다"고 말해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다. 무엇보다 이번 데이트 선택에서는 3MC가 두 눈을 뜨고 확인했음에도 믿기 힘든 전무후무한 결과가 발생해 현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MC 이이경은 24기의 데이트 선택 결과를 확인한 후 "역대급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며 놀라워하고, 송해나 역시 "어떡해"라고 안타까워하다 "대단하다, 정말"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데프콘은 "미쳐버리겠네"라고 급발진하면서 "'솔로나라' 역사상 이런 일이 있었나? 4일 차인데, 진짜 대박"이라고 새로운 레전드 장면의 탄생을 예고한다.

솔로녀들은 이번 대격변 사태에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
순자는 "2순위 데이트? 이런 건가 보다"라고 '순자적 사고'를 가동한 반면, 옥순은 "올 게 왔구나"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다. '솔로나라 24번지'를 강력하게 뒤흔든 데이트 선택의 비밀이 무엇일지 더욱 주목된다.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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