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서현진이 산부인과 전문의로 변신한다.
'러브 미'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현진은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이다. 준경은 번듯한 직업·외모를 갖췄지만, 지독하게 외롭다. 7년 전 사고로 가족이 무너지면서 도망쳐 나온다. 비밀을 들키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다 한 남자를 만난다.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가 원작이며, 호주에서 리메이크한 상태다. SLL과 하우픽쳐스가 만든다. '사랑의 이해'(2022~2023) 조영민 PD가 연출하고, '제3의 매력'(2018) 박은영·박희권 작가가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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