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30)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3일 수지는 인스타그램에 "까미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는 꽃무늬 자수가 돋보이는 흰색 카디건에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가련 분위기를 자아냈다.
꾸밈없는 수수한 스타일링에도 가려지지 않는 우월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긴 머리카락이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은 마치 CF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수지의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역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영원한 나의 첫사랑" "너무 아름다워서 울 것 같다" "어떻게 이렇게 예쁠 수 있지" "얼굴밖에 안 보인다" "세월이 역행하는 비주얼에 감탄" "가슴이 두근거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했다.
2011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빅'(2012) '구가의 서'(2013) '함부로 애틋하게'(2016) '당신이 잠든 사이에'(2017) '배가본드'(2019) '스타트업'(2020), 영화 '안녕'(2011) 도리화가'(2015) '백두산'(2019) 등에서 활약했다.
수지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디즈니+ 오리지널 '현혹'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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