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홍석천 미치게 만든 눈빛…"짝눈이 매력 포인트"

입력 2025.02.04 19:09수정 2025.02.04 19:09
추영우, 홍석천 미치게 만든 눈빛…"짝눈이 매력 포인트"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추영우, 홍석천 미치게 만든 눈빛…"짝눈이 매력 포인트"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추영우가 매력 포인트로 짝눈을 꼽았다.

4일 오후 방송된 유튜브 콘텐츠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에서는 배우 추영우가 등장해 홍석천을 설레게 했다.

이날 홍석천이 보석 감정 시간이 되자마자, "이건 감정할 것도 없어. 감정하기도 전에 매력이 넘친다"라는 등 추영우의 외모에 연신 감탄했다.

아울러 "신체 조건을 보자. 키가 끝이 없어. 아니, 부모님이 왜 이렇게 애를 잘 낳았어!"라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추영우가 눈을 매력 포인트로 언급해 설렘을 더했다.
그는 "짝눈이 콤플렉스였는데, 배우로서는 이쪽 얼굴, 다른 쪽 얼굴을 따로 쓸 수 있으니까, 좋은 것 같다. 지금은 마음에 든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홍석천이 "날 쳐다보는데 (눈이) 진짜 (미치겠다)"라면서 "오늘 방송 여기서 접으면 안 돼? 커피 한잔 마시면서 얘기하면 좋겠다"라고 바라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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