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박보영, '세월 역행' 동안 미모 감탄…"이 언니 왜 안 늙어"

입력 2025.02.04 16:04수정 2025.02.04 16:04
34세 박보영, '세월 역행' 동안 미모 감탄…"이 언니 왜 안 늙어"
[서울=뉴시스] 배우 박보영이 3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초 동안 미모를 뽐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배우 박보영이 3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초 동안 미모를 뽐냈다.

4일 박보영은 인스타그램에 엘르코리아 매거진 화보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영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빈티지한 브라운 재킷과 리본 블라우스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보영은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팅커벨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박보영은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으로 연신 감탄을 내뱉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오 마이 갓. 너무 예뻐" "갈수록 예뻐진다" "정말 사랑스럽다" "주머니에 소중히 넣어 다니고 싶은 사랑스러움" "천사가 따로 없다" "은혜롭다" "요정이 출몰했다" "비주얼 미쳤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34세 박보영, '세월 역행' 동안 미모 감탄…"이 언니 왜 안 늙어"
[서울=뉴시스] 배우 박보영이 3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초 동안 미모를 뽐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박보영은 오는 14일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청춘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돼주며 각자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시간을 그리는 로맨스 드라마로, '그해 우리는'을 집필했던 이나은 작가의 신작이다.

박보영은 영화를 싫어했지만 영화감독이 된 '김무비'를 맡아 최우식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김무비'는 자신보다 영화가 더 소중했던 아버지에 대한 애증과 '영화가 대체 뭐길래' 하는 호기심 섞인 마음으로 영화 업계에 발을 들인 인물이다. 최우식은 단역 배우에서 평론가가 되는 영화광 '고겸'을 연기했다.
'고겸'은 이 세상 모든 영화를 섭렵하는 게 꿈일 정도로 영화를 사랑하는 인물이다.

여기에 넷플릭스 영화 '황야',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의 이준영은 천재라 자부하지만 현실은 무명 작곡가인 '홍시준'으로 변신해 열연을 펼친다.

'홍시준'의 전 연인이자 시나리오 작가 '손주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 '소울메이트' 등의 전소니가 맡아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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