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넷플릭스와 손 잡았다…"올해 론칭" 최초발표

입력 2025.02.04 11:37수정 2025.02.04 11:37
나영석 PD, 넷플릭스와 손 잡았다…"올해 론칭" 최초발표 [N현장]
나영석 PD/뉴스1 ⓒ News1


나영석 PD, 넷플릭스와 손 잡았다…"올해 론칭" 최초발표 [N현장]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넷플릭스의 유기환 논픽션 디렉터가 나영석 PD와 협업한 콘텐츠를 준비중이라고 처음 발표했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는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코리아'(Next on Netflix 2025 Korea)를 열고 한국 및 글로벌 작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넷플릭스 논픽션 부문 유기환 디렉터는 "지난해 '흑백요리사'의 한 해였다고 할 수 있다"라면서 "2025년에는 시청자 맞춤형으로 '이븐'하게(고르게) 준비했다, 가볍게 보고 싶은 예능은 일일 예능으로 배치하고 그 외에는 굵직한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했다.

인기리에 공개되고 있는 '솔로지옥4'에 대해 "'솔로지옥'은 국밥 같다, 든든하게 매 시즌 순위에 오르고, 이번 시즌은 역대 시즌 중에 가장 높은 최다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우리의 대표 프로그램이다"라고 했다.

'흑백요리사' 시즌2에 대해서는 "1000명이 넘는 요리사가 지원해 주셨다, 이를 통해 흑수저 선발이 얼마나 치열한지 예상하실 수 있다"라면서 "백종원, 안성재 두 분을 만났는데 서로에게 지지 않고 자기 의견을 관철하겠다며 전의를 불태우고 계시더라, 두 분의 '혐관'(혐오관계) 케미와 이를 보여주는 제작진의 노력을 봐달라"고 했다.

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후속작인 '나는 생존자다' 론칭 소식도 알렸다. 유기환 디렉터는 "JMS 마지막 이야기를 비롯해 한국 근현대사의 비극 속 생존자들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담길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영석 PD도 넷플릭스에서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믿고 보는 연출자인 나영석 PD가 어떤 프로그램을 선보일지 저도 기대된다"라면서 이날 처음으로 나영석 PD와의 협업을 발표했다.

한편 넷플릭스는 올해 글로벌 흥행 열풍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 시즌3를 비롯해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멜로무비' '광장' '자백의 대가'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악연' '캐셔로' '트리거' '탄금' '은중과 상연' 등을 선보인다. 또 영화 '계시록' '84제곱미터' '사마귀' '굿뉴스' '대홍수' 등 7편, 예능 프로그램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대환장 기안장' '크라임씬 제로' '흑백요리사 시즌2'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 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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