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아시아' 매니 파퀴아오, 필리핀 대표로 출전" [N현장]](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04/202502041126410409_l.jpg)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복싱 레전드 매니 파퀴아오가 '피지컬' 시리즈에 출전한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는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코리아'(Next on Netflix 2025 Korea)를 열고 한국 및 글로벌 작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이날 넷플릭스 논픽션 부문 유기환 디렉터는 '피지컬100' 시즌3 격인 '피지컬:아시아' 론칭 소식을 알렸다. '피지컬100' 시리즈는 2년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부문 1위를 기록하는 위엄을 달성하며 피지컬 컴피티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피지컬: 아시아'는 아시아 피지컬 최강자들이 각 국가의 자존심을 건 국가대항전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나이와 성별, 체급, 직업, 국적을 불문하고 완벽한 '몸'을 자부하는 육각형 피지컬들의 뜨거운 진검승부가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킬 전망이다.
유기환 디렉터는 이 행사에서 "'피지컬 아시아'는 국가대항전으로 진행된다"라면서 "탈락하면 그 국가 팀이 모두 탈락하는 방식이다"라고 했다.
한편 넷플릭스는 올해 글로벌 흥행 열풍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 시즌3를 비롯해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멜로무비' '광장' '자백의 대가'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악연' '캐셔로' '트리거' '탄금' '은중과 상연' 등을 선보인다. 또 영화 '계시록' '84제곱미터' '사마귀' '굿뉴스' '대홍수' 등 7편, 에능 프로그램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대환장 기안장' '데블스 플랜' 시즌2 '크라임씬 제로' '흑백요리사' 시즌2 '피지컬 아시아'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 등이 공개된다.